보리14년을 함께한 가족 · 골든리트리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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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우리 집에 온 날 · 2010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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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리 보리야, 너와 함께한 14년이 우리에겐 가장 따뜻한 계절이었어.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.

처음 우리 집에 온 날 · 2010 봄
혼자였다면 무너졌을 텐데, 친구들이 보리를 함께 보내줬어요. 덜 외로운 이별이었어요.
보리랑 산책했던 거 기억나. 좋은 곳으로 가렴.
처음 만난 날도 어제 같은데. 편히 쉬어 보리야.
우리 집에도 자주 놀러왔지. 보고싶을 거야.
곁을 지킨 가족이 마지막을 정성껏 배웅할 수 있도록 돕는 수의·추모용품이에요.